평택 돼지 창고 항아리 숙성 삼겹살과 산꼼장어 맛집

 

 

평택 동삭동 돼지 창고의 산꼼장어 맛집입니다, 수족관에서 바로

주문과 함께 꼼장어를 잡아 손질이 되어서 나와서 인지 바로 나올 때는

살아 있어서 인지 보기 좀 그렇긴 한데 싱싱해서 인지 맛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돼지 창고의 대표 음식은 산곰장어와 항아리 숙성 삼겹살인데

올 때마다 곰장어만 먹어서 인지 항아리 숙성 삼겹살은 안 먹어서 인지

갑자기 맛이 궁금해지긴 하네요

다음에는 저녁시간에 맞추어서 항아리 숙성 삼겹살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돼지 창고의 정면 사진 사진과 같이 산곰장어와 항아리

숙성 삼겹살이 대표 음식인 것 같습니다

돼지 창고의 메뉴판

코로나전부터 온 집인데 여전히 깔끔한 것 같습니다

다 먹고 계산을 하고 나갈 즈음에 봤는데 담금 소주 맛나 보이는데

이것도 여기서 파는 것 같아요 나중에 오면 한번 마셔 봐야겠습니다

꼼장어도 맛이 좋지만 기본찬들도 상이 가득한 것이 맛이 

다 좋은데 실제 꼼장어가 나오면 반찬은 거의 손이 안 가는 것 같아요

불판에 올리자마자 곰장어가 살아 움직이듯 꿈틀거리는 것이

보기에는 잔인해 보이지만 맛은 최고 같아요 그래서 징그러운

것을 참고 조금 있음 맛있게 잘 구워지고 나면 금세 잊어버리고

먹는데 열중하게 되네요

거의 익어 갈 때에 곰장어 위에 소주를 조금 뿌리고서 불을 

붙여주는데 불쇼는 아니고 잡내를 없애주려고 하는 것 같은데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장어는 꼬리가 좋다고 하는데 꼼장어도 장어니까 꼬리가 몸에

좋겠지요 일단 꼬리부터 열심히 먹었네요 ㅎㅎ

 

꼼장어는 금방 익어서 화장실 잠깐 갔다 오니까 금방 반이

없어진 것 같아요 맛이 좋아서 인지 자구 손이 가는 것이

금방 줄어드는 것이 당연한 것도 같아요

그래서 이 집에 올 때마다 항상 다른 메뉴가 아니 곰장어를

주문해서 먹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