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 원곡 칠곡 저수지에 있는 안성 촌집 닭백숙 전문점입니다
오래전부터 친구들과 가끔 가던 곳인데 그때는 시골집의 원두막 같은
곳에서 백숙을 먹고 했는데 지금은 건물이 없어지고 새로 지은 것 같네요
사실 상호도 다 잊고 이 근처 백숙집이 잘한다고 소문이 나서 십여 년 전에
친구들과 같이 갔던 기억이 나는데 기름은 완전히 길부터 다 바뀌어서
그 집이 이 집인지 이번에야 알았네요
새로 지어서 그런지 전부 다는 깔끔하고 좋은 것은 같은데 그때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꼭 이 집에 오면 시골 할머니 댁에 온 것 같은 편안한 마음이 드는 것이
좋았는데 지금은 그럼 느낌이 없어진 것 같아서 아쉬운 것도 있는 것 같습니다
맛은 여전히 맛은 좋은 것 같은데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져서 그런지 꼭 처음
온 집 같네요, 그사이 맛이 좋아서 많은 방송에서도 알려진 맛집으로 소문이
나 있네요
안성 촌집 모습 지금은 정원이 넓어서 주차 공간도 많고 해서
편리한 점도 있는 것 같긴 하네요
안성 촌집의 메뉴판
실내는 깔끔하게 잘 꾸며져 있고 홀은 아주 넓은 편은 아니지만
적당한 것 같습니다
안성 촌집의 기본 반찬입니다, 다른 곳과 같이 찬이 부족하면
안에서 셀프로 더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찬들이 너무 맛이 좋아서 그런지 몇 번을 더 가져다 먹은 것 같습니다
낮부터 술 마시고 싶을 때는 이런 게 한적한 곳에 있는 식당에서
먹는 것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약백숙의 모습인데 부추가 일단
많이 들어가 있어서 맛도 너무 좋고 부추가 남자한테 좋다는
말도 있고 해서 부추 열심히 많이 먹은 것 같습니다
먹고 놀다 보니 죽 먹을 때 사진을 안 찍었지만 다 먹고 마지막
죽까지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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