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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택 훠궈 맛집 판다 훠궈 무한 리필 가성비 최고의 맛집 훠궈 샤브샤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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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중국에서 먹던 그대로의 맛집은 아니지만 나름 훠궈 집의

훠궈 맛은 거의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백 탕과 홍탕이 있는데 거의

반반으로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백 탕은 돼지 사골 국물과 약재를 넣어

탕을 만들고 홍탕은 마라를 넣어서 매운맛을 더해 만든 탕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중국에서 먹던 홍탕은 마라가 많이 들어가서 인지 

국물 맛이 너무 매워서 매운맛 대신 혀가 굳는듯한 아니 아리다고 표현을

해야 하는 건지 먹기 힘들었는데 한국에서 먹는 홍탕은 국물이 중국향이

약하게 나는 맛있는 맛이 나는 것 같네요, 한국에 옛날에는 훠궈나 중국

식품 그런 것이 많이 없었는데 지금은 어느 동네를 가더라도 중국 식품과

훠궈 중국 요리 등이 많이 판매가 되는 것 같습니다, 

음식도 다른 나라 음식이라도 한국에서 판매가 된다고 하면 한국에서 

장사를 해야 하니까 맛도 한국인이 거부하지 않는 익숙한 맛과 혼합이

되어서 이것도 저것도 아닌 중간 애매한 맛이 되어야 한국인들한테

바로는 아니지만 빨리 적응이 되어서 서서히 맛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도 중국에서 십 년 이상 살면서 한국 음식이 먹고 싶을 때 한국 식당 가면

말이 한국 음식이지 이름만 같고 흉내만 낸 김치찌개나 한국요리들을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물론 한국인이 많은 지역의 음식은 한국보다 더

음식을 더 잘하는 곳도 많이 생기기도 했네요

 

 

중국인들이 운영하는 중국 판다 훠궈 무한리필 이층에 있네요

늦은 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와 한 팀 더 있고 텅 비어

있는데 시설은 깔끔하고 잘 정돈이 되어 있습니다

판다 훠궈의 들어가는 재료들

야채는 신선도가 최고인데 싱싱한 것이 맛도 좋았습니다

훠궈의 맛은 반은 거의 소스장에서 오는 것 같아요 

일단 소스를 잘 만들어야 맛있게 먹은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소스장이 입에 안 맞으면 맞을 때까지 계속 다시 만들어 보는

방법밖에는 없는 것 같습니다

고기는 여러 번 가져다가 먹은 것 같습니다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네 번 정도 갔다가 먹은 것 같아요

저희가 먹을라고 가져온 야채와 고기 해산물 몇 번은 더 가지고

와서 먹은 것 같습니다

 

처음 세팅이 되어서 야채와 고기를 무한리필이라서 맘껏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은 같아요

 

일단 닥치는 대로 제가 가져온 야채와 고기를 백 탕과 홍탕에

전부 넣고 끓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중국에서 십여 년 살면서 자주 먹던 훠궈인데 그때 먹던 맛과는

많이 차이는 나지만 그래도 한국에서 훠궈를 먹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처음 중국 들어갈 때는 훠궈나

중국 사람들도 저희 동네에서 찾아보기도 힘들었는데 지금은

동네뿐이 아니고 한국 어딜 가도 중국인을 쉽게 볼 수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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