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연안 식당 해물찜 꼬막 비빔밥 후기

 

 

평택 소사벌에도 연안 식당 체인점이 있었네요 친구들과

낮부터 시작한 연안 식당에서의 해물찜과 꼬막무침을 안주로

취하도록 먹고 마시고 한것 같습니다, 안주가 맛이 좋아서인지

좋은 친구들과라서 그런지 간단하게 한잔만 하려다가 아주 많이

마신 것 같습니다, 연안 식당은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만으로 

요리를 해서 인지 맛도 너무 좋고 신선한 맛이 좋은 것 같습니다

만약 신선한 재료가 준비 되어 있는 않는 날은 그날 그 재료가

들어가는 음식은 판매를 안한다고 합니다, 

연안 식당 싱싱한 재료만 사용을 해서 인지 해물찜의 재료들도 

너무 싱싱하고 해서 그런지 낚지는 뚜껑을 열고 나오려고 하는

힘이 너무 쎄서 뚜껑을 누르고 있어야 했네요, 다른 해삼물도

싱싱해서 인지 국물 맛이 신선한 맛과 얼큰하면서 시원한 맛이

술을 계속 부르는것 같아서 열심히 마신 것 같습니다

 

 

평택 소사벌 연안 식당의 모습

 

 

연안 식당의 메뉴판 메뉴는 다양한데 그날의 싱싱한 재료가

아니면 판매를 안해서 항상 다 판매가 되는 것은 아니더라고요

 

 

연안 식당의 홀의 규모는 크지는 않지만 테이블이 적지 않아서

충분히 식사를 하기에는 불편하지 않고 편안한 식사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연안 식당은 해물찜과 꼬막 비빔밥이 메인 메뉴인 것 같아요

꼬막도 벌교와 여수의 새꼬막만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연안 식당에서 비빔밥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따로 적혀

있는데 다음에 들리게 되면 한번 이대로 해서 먹어 봐야

겠네요, 정말 맛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연안 식당의 꼬막 무침 청양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것이

제 입맛에는 딱인 것 같아요

 

꼬막에 소면을 비벼서 먹기 좋게 꼬막 위에 먹기 좋게

올려져 있는 비주얼 군침이 안 돋고 못 배길 것 같습니다

 

 

해물 파전 맛은 거의 다 아는 맛인 것이 무서운 것 같아요

 

 

싱싱한 낚지에 뚜껑을 계속 열고 나와서 못 나오게 손으로

누르고 있었네요

 

 

잘 익은 오징어와 낙지 등을 먹기 좋게 자르고 있는 모습

 

 

이렇게 시작한 술자리가 두세 시간은 더 이러 진 것 같습니다

안주도 푸짐하고 친구들과 재미있게 얘기하다 보니 술도

한없이 들어가는 것이 몇 병을 먹었는지 기억이 잘 안 나는 것

같습니다, 좋은 친구와 좋은 음식에 정신없이 먹고 즐겁게

보낸 것 같은데 기억이 완벽하게 나지는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