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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구찜이 정말 최고 였던 평택 안성 원곡 무진장 아구찜 전문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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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과 안성 애매한 지역에 있는 무진장 아귀찜 전문점입니다

주소는 안성이고 생활권은 거의 평택에 가까운 애매한 지역인데

거의 평택 사람들이 많이 찾아가던 곳 무진장 아귀찜 전문점

옛날부터 가족들 또는 친구들 모임으로 많이 찾았던 무진장입니다

그때는 사람이 항상 붐비어서 자리도 없고 해서 기다리다 먹고

그랬는데 지금은 거의 손님이 없네요, 지나다가 손님이 있는 것을

보고 예전 생각에 무진장 아귀찜을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무진장 아귀찜 전무점에서 당연히 아귀찜을 주문을 하고 친구랑

옛날에 사람 많았던 생각을 하면서 떠드는 사이 음식이 나왔네요

일단 음식과 찬이 동시에 나왔는데, 기본 반찬들도 전하고 많이

틀리고 기본찬은 너무 짜서 먹기 쉽지 않고 찬들이 몇 가지 안되지만

전부다 짠찬들만 나오네요 김치도 없고 그래서 뭐 반찬을 먹으로 

온 것이 아니니까 일단 아귀찜을 먼저 먹어 봤는데 맛이 예전의 

그 맛이 아니네요 싱싱한 맛은 온 데 간데 없어지고 고기도 수분이 

없는 퍽퍽한 살에 너무 실망을 한 것 같습니다, 그렇다고 배고픈데

안 먹을 수도 없고 거기에 아귀는 적어서 몇 개 안 먹었는데 없네요

콩나물만 가득한데 많은 양이 아니라서 할 수 없이 볶음밥을 주문

그나마 다행인 것은 볶음밥은 맛이 있었네요 

 

 

 

요즘 장사가 잘 안되어서 그런 건지 간판 불도 꺼져 있네요

도로에서 보이는 간판은 불이 들어오는데 건물 간판은 꺼져

있는 것이 장사에는 큰 관심은 없는 것 같네요

무진장 아귀찜의 메뉴판

예전에는 식사 시간이면 항상 자리가 없어서 방까지 전부

손님들로 가득했던 기억이 나네요

사업 근성 재료는 돈을 떠나 항상 같은 믿음을 주고

봉사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한다

 

위에 말은 다 거짓말이 되어 버렸네요 전에 아귀도 싱싱하고

맛이 너무 좋아서 십 년이 넘은 후에도 잊지 않고 그 기억에

다시 찾았는데 재료도 신선하지 않은 것이 다시는 안 갈 것 같습니다

아예 하나 파느니 장사 안 하고 그 손님 계속 유지하는 것이

나을 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 생각은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다른 분은 아직도 맛이 좋다고 생각할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처음에 나오 무진장 아귀찜의 모습

 

생선이 싱싱한 맛이 아닌 마른 생선 같은 맛 뭐라 표현이

맞는지 정확한 맛을 표현은 힘들지만 싱싱한 맛은 없던 것

같습니다

아구는 금방 없어지고 콩나물만 열심히 먹었네요

 

둘이 먹는 양이 충분하지 못해서 볶음밥 하나 추가했는데

볶음밥은 예전과 같은 양념 맛이라서 그런지 맛은 너무 좋았네요

그래서 하나도 남기지 않고 다 먹고 왔습니다, 식사 후 사장님이

나가는데 맛있게 드셨냐고 물어보는데 대답은 그렇다고 했지만

마음은 편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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