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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제주 폐교 명월 국민학교 감성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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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폐교를 수리해서 멋진 카페로 둔갑한 명월 국민학교가

있습니다, 제주 한림 명월읍에 들어서면서 나무들이 많고

주변 경관이 아주 뛰어난 곳에 위치해 있는 명월 국민학교는

학교 교문을 들어서면 바로 운동장 일부분을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주차 후에 학교 건물 맨 끝에 카페가 있습니다

주차 후 명월 국민학교를 걸어 들어가는 동안 명월 국민학교

수칙과 카페 이용방법을 푯말로 알려 주고 있습니다

간단하게 말하면 명월 국민학교 카페는 일인 일 음료 주문을

원칙으로 한다는 말과 영업시간을 알려주는 푯말입니다

영업시간 오전 11시 오픈인데 그 시간 전에는 이곳에 반려견

운동과 산책시간으로 방해하지 말라는 문구네요

명월 국민학교 카페와 그옆의 소품샵과 갤로 리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카페에서 음료 주문후 학교 건물을 구경도 하고 

운동장에 나가서 산책도 하고 아이들 뛰어노는 모습을 보니가

제가 어릴때 다녔던 국민학교 생각이 많이 나는 것이 꼭 제가

국민학교를 다니고 있는 느낌을 나는것이 잊었던 국민학교

시절과 어릴적어릴 적 친구들 생각이 많이 나서 어릴 적 친구한테 전화도

걸어보고 했네요 친구들한테 갑자기 어릴적 얘기하니까 미친것

아니냐고 하네요 뜬금없이 이상한 소리 한다고,ㅋㅋ

 

 

명월 국민학교 하면 전부 이곳에서 다 사진을 찍는것

같네요 블로그 보면 전부 여기 사진은 다 있네요

그래서 저도 젤 먼저 올려 봅니다 완전 인증숏

 

 

제주 어딜 가도 있는 셀카 트레일러 처음엔 신기했는데

어딜가도 있더라고요 사이즈만 다를 뿐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안내문인데 협박으로 보여요 무섭네요

 

 

명월 국민학교 카페 입구입니다

 

 

입구 옆에 있는 테라스 명월 국민학교는 넓어서 테라스가

없어도 테이블 놓여 있는 공간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명월 지킴이 반려견들 놀이 시간은 카페 문 닫는 시간부터

문 열기 전까지인 것 같네요 꺼꾸러 사는 것 같아요

 

 

카페 뒤뜰에서 본 제주 바다 모습 어딘지 모르겠지만

어디서 던 바다가 보이는 것 같습니다

 

 

농구장에도 테이블이 놓여 있어서 여름에는 시원한

야외에서 음료를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카페 안의 홀과 복도 전부 테이블이 있어서 손님은 단체

손님이라도 얼마든지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분식과 어른들이 먹는 커피나 음료들

역시 국민학교라서 아이들이 좋아 하는 음식도 있네요

 

 

복고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 같네요 초등학교에 어른들이

와서 공부하네요 ㅎㅎ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주다운 소품 같습니다

 

 

갤러리 방에 있는 커다란 포트 샵

이곳은 줄을 서서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

 

 

복도 맨 끝에 있는 포토존입니다, 크리스마스전이라서

꾸며놓은 것 같기도 하고요

 

 

구멍가게에 뭐가 있나 궁금해서 열어 보았는데

제가 생각했던 어릴 적 군것질거리라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이 기계 기억은 나는데 기계 안에 내용물은 다 다르게

생각할 것 같네요 기계는 거의 비슷한데 시대에 맞게

내용물은 다 달랐던 것 같습니다

 

 

학교 앞에 앉아 게임을 하던 그 시절의 그 기계들과

셀카 사진을 찍는 곳이 있네요

 

 

입구에 테이블이 있는데 이곳에 앉아서 사진을 찍음 

꼭 7 ~ 80년대 빵집이 생각나는 장명 같아요

벽에 타이루도 그렇고 분위기도 그렇고 옛날 빵집 같네요

 

 

카페 옆 벽면에 놓인 그림인지 그림을 모르는데 이상하게

끌리네요 잘 그린 그림도 아니고 왜 끌리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명월 국민학교 카페에서 뛰어놀고 있는 아이들을 보니까

저도 어릴 적 생각이 너무 많이 나더라고요 이런 추억을 

생각하게 해 주고 어릴 적 소중한 친구들의 소중함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준 명월 국민학교 너무 잘

쉬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 것 같아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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