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제주 여행 올레5코스 해변도로 달리며 호꼼 스낵 떡볶기 맛집

반응형

 

 

제주 서귀포 올렛 5 코스에 잇는 위미에서 해변 드라이브

전에도 많은 사람이 찾아오지 않는 길이기도 해서 저도

제주 일년살이 할 때도 이쪽으로 해서 성산까지 해변도로로 

다니면서 서귀포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자주 다니던 길

입니다, 이곳 올레 5 코스 길을 가다 보면 특이하게 생긴

카페가 있는데 호꼼 스낵이라고 해서 맥주와 떡볶이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큰길이 아닌 옛길을 찾아 해변으로 가다가

우연이 올 3월에 처음 들렸는데 다른 테이블의 떡볶이가 너무

맛나 보여 음료와 떡볶이를 주문해서 먹어 봤는데 음료도 

맛나고 떡볶이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서 다시 이 길을 오게

되어 배도 살짝 고프고 해서 다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떡볶이와 같은 음료를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왔는데, 전 하고 다른 느낌을 받았네요 그래도 맛은

같을 거라 생각하고 먹어 봤는데 맛도 다르고 음료수 일반 

마트에서 파는 음료수 따서 넣은 맛 너무 기분이 안 좋았네요

맛있게 먹었던 기억에 다시 들렸는데 그날의 맛을 전혀 느끼지

못해서 인지 살짝 기분이 안 좋아서 얼른 먹고 나온 것 같네요

몇 달 사이 제 입맛이 변한 것 같지는 않고 잘 모르겠네요

저만 그럴 수도 있으니 뭐라 말은 하기 힘들지만 전 별로 였네요

 

 

호꼼 스낵 이름이 좀 어렵네요 무슨 뜻인지도

모르겠고 길을 가다 보면 특이해서 쉽게 눈에

들어오는 호꼼 스낵입니다

 

 

메뉴판이 있어서 스낵인 줄 알았네요 

 

 

호꼼 카페의 실내는 작고 아담하면 바로 앞에 해변이

있어서 뷰는 정말 좋은 곳에 있는 것 같습니다

밖으로 야외에서 바닷바람을 맞으면 먹을 수 있고요

여름에만 가능 겨울은 좀 추울 겁니다

 

 

테이블이 많이 없어서 빈그릇도 많이 안 나오지만 

갔다 와서 인터넷을 봤는데 이곳에 제주 코로나 38번

확진자가 다녀갔었다고 뉴스에 나왔던 집이네요

방문했을 당시 접촉한 사람은 없고 소독은 끝냈다고

하는 기사가 아직도 떠있네요

 

 

사람이 오는 것을 거의 본 적이 없는 이곳에 그래도 알게

모르게 손님이 오긴 하는 것 같네요

 

 

호꼼 스낵에서 저 자리가 가장 뷰가 좋은 최고의 자리

손님이 많이 없어서 언제 가도 그 자리는 비워 있었네요

 

 

여름에는 이곳에서 마시면 시원한 바람도 느끼면서

마시면 바로 앞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도 볼 수 있고

뷰도 너무 좋아서 이곳이 최고 일 것 같네요

이 동네에 카페도 거의 없지만 이 자리만큼 멋진 뷰를

볼 수 있는 곳은 이곳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저도 다른 블로그의 포스팅 보니가 다들 떡볶이 맛나게

먹었다는 포스팅이 많이 있네요 저도 그중 하나였는데

맛이 변한 걸까요 아니면 제가 변한걸까요

 

 

배가 살짝 고파서 이기도 하고 양도 적은 것도 있고

마지막 하나 남은 떡입니다

맛있게 먹었으면 더 주문을 해서 먹고 갈 텐데

이날은 너무 맛이 예전과 전혀 달라서 이것만 먹고

바로 나왔네요

 

 

호꼼 스낵 밑에 있는 주차장 옆 벤치에서 연인들이

앉아 있는 모습을 봤는데 뒤에서 사진을 한 장 찍어

봤는데 너무 멋진 사진이 나오네요 모르는 사람이라서

찍고 바로 지우긴 했는데 앉아 있는 사람이 있다고 

상상해 보세요 완전 그림 같은 모습일 겁니다

 

 

이곳은 개인주택인지 아니면 펜션인지 모르겠지만

정원도 넓고 잘 꾸며진 집 같아서 담벼락만 찍어 봤네요

 

 

서귀포 노을이 지기 시작하는 모습 너무 멋져서 올려 봤네요

 

 

 

이 사진은 다른 포스팅에서 많이 보던 건데 이쪽에 있네요

그래서 저도 찍었는데 멋지네요 혼자라서 좀 그런데

여럿이 같이 와서 놀았으면 너무 재미있게 잘 놀다 갔을 것

같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