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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 겨울 여행 바이나 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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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겨울 성탄 절전 4주만 열리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모습은

정말 오랜 만에 느껴보는 성탄절인 것 같습니다

몇 년 전부터 거리에 음악이 사라지고 크리스마스도 반쪽짜리로

성탄절로 눈으로만 보이는 성탄절인데 이곳 바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과 크리스마스 마켓에서는 완벽한 성탄절을 보낼수 있는 곳

같습니다, 여기서는 캐럴송과 완벽한 크리스마스의 분위기 눈과 

귀가 즐거운 곳이라서 더 신나고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부터 생겼는지는 모르지만 작년부터 이곳을 오게 되었는데

보통 지나갈 때는 이곳이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라서 모르고 

지났는데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작은 장이 서는데 네온빛이

화려해서 지날 때 눈에 들어와서 그때부터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들어가는 입구가 큰길에서 직접 들어오지 못하고 작은 길로 해서

들어가게 되는데 길이 좁아서 작년에는 차들이 입구 쪽에서부터

주차가 되어 있어서 많이 번거로웠던 것 같은데 지금은 코로나

때문인지 차도 별로 없고 장도 전보다 규모는 조금 작아진 것 같네요

그래도 바이나 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과 카페는 계속 문을 열고 

있네요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일층의 소품과 액세서리들 판매하고

이층은 개인 소장품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바이나 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입니다

 

 

박물관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크리스마스트리 역시

성탄절에는 트리가 있어야 제대로지요

 

 

이층에 전시되어 있는 개인 소장품인 것 같아요

 

 

인형들이 엄청 많이 전시되어 있는데 엄청 많은

다양한 인형들 소꿉놀이하는 것 같네요

 

 

크리스마스 박물관 이층의 모습 크리스마스의 관련된

것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크리스마스 마켓의 카페 이곳은 항상 있으니까

언제든 오셔서 음료를 마셔도 되는 곳입니다

 

 

제주 크리스마스 마켓의 작년과 비교하면 안 되지만

규모는 조금 축소가 된 느낌 그래도 제주에서 가장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는 이곳 너무 좋은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크리스마스 마켓의 먹거리 작년에는 더 많은 

먹거리가 있었는데 지금은 푸드 트럭은 한대만

있는 것이 조금 좀 그렇긴 하네요

 

 

마켓에 아기자기한 소품과 작은 장이 서는 것

같은 분위기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즐겁네요

 

 

 

 

크리스마스 마켓의 모습 작 은장이지만 분위기까지

작은 곳은 아닌 것 같습니다, 어릴 때 성탄절이면 어딜

가도 캐럴송이 나오고 해서 신이 났던 것 같은데

지금은 너무 조용하고 그런데 이곳만큼은 그렇지 않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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