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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왜목 마을 당진 서해에서 일출과 일몰을 볼수 있는 왜목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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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교로리에 왜목 마을 지금은 산업도로가 잘 되어 있어서 

왜목 마을이나 장고항 구 길에서만 들어가는 곳이 되었네요

전에는 산업 도로가 잘 되어 있지 않아서 삼길포항까지 가려면

당진에서 작은항들을 지나서 갔는데 산업도로가 생긴 후에 

일부러 찾지 않는한 지나쳐 버려서 많은 분들이 잘 알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지금은 왜목 마을을 가기 위해 석문 방조제와 

석물 해안 도로를 달리게 되는데 바다를 보면서 달리다 보니

풍경이 강원도나 남해 같은 멋진 바다 뷰를 보는 듯한 생각이

드네요 단점은 눈으로 보는 바다뷰의 거리는 짧은 것 그렇지만

짧더라도 강력한 인상의 주는 장면 장면의 바다풍경은 어디서도

찾아보기 힘든 장소 같습니다,

 

 

왜목 마을 서해에서 유일하게 일출을 볼 수 있는 장소의 왜목

마을입니다, 저녁이면 해지는 일몰도 볼 수 있어서 여름에는

이곳 왜목 해수욕장을 찾아와서 일출과 일몰을 감상하시러

오시는 분들도 꽤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백사장이 아주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크기의 해수욕장이 있고 갯벌 체험도 

할 수 있는 왜목 마을입니다

 

 

주차한 후에 내리자마자 나를 반겨준 왜목 마을 해수욕장의

포토존입니다, 바다 배경으로 왜가리 하트 안에서 사진을

찍으면 정말 멋진 사진이 나올 것 같네요

일출과 일몰을 볼 수 있는 서해 유일한 곳 왜목 마을

 

왜목 마을에 요트 세계 일주 홍보 전시관의 볼거리도 있습니다

주말에는 차들이 엄청 많이 와서 조금 혼잡할 수 있으나 들어오는

입구에도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서 주차 후 구경하시면 될 것 같네요

방파제 끝에서 낚시하는 분들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쪽으로는 차가 많아서 길이 한참 막힐 수 있으니

주차 후 가보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길거리 음식들도 많고 사 먹는 사람들도 많이 있네요

 

시내는 거의 모텔과 횟집이 반이상인 것 같네요

관광객들을 위해서 준비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왜목 마을에 많은 포토존과 볼거리들이 점점 많이

늘어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왜목마을의 타입캡슐도 있네요 10년 후에 꺼내 본다고 하는데

무슨 내용이 적혀 있을지 궁금하네요

왜가리 상체 부분이라고 하는데 처음에는 이게 뭔가 했네요

갈매기가 많아서 아이들과 먹이는 주는 사람도 있고 갈매기

구경도 하고 모래를 뛰어다니는 사람 다들 즐거운 표정이라서

그런지 보고 있는 저도 신이 나는 것 같습니다

광목 마을 해수욕장 끝에서 백사장 전체를 찍어 봤는데 

폰 안에 다 들어오네요

 

왜목마을 해수욕장의 왜가리 머리 부분과 백사장이 나머지

부분이 있어서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만들어져 있네요,

백사장 산책을 안 했으면 모르고 지나 쳤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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