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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여행의 필수 코스 전통 혼례 체험을 할수 있는 혼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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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전통 혼례와 각종 행사가 진행이 되어 전통 혼례와

전통 놀이 전통 음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진행

했던 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코로나로 인해서 모든

행사가 안되고 있지만 이곳 혼인지는 제주 역사의 기초가

되는 장소로 매우 중요한 곳으로 제주 시도 기념물 17호가

있는 곳으로 제주도에서도 많은 관심과 보호를 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옛날 탐라국 전에 제주의 시조 선인 삼인이 혼레를

치고로 산방굴에서 신혼 첫날을 보냈던 곳으로 아직도 행사 때

선인 첫날밤을 보냈던 산방굴을 들어갔다 나오는 혼례 재현

행사도 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곳은 제주 여행지에 많이 소개가 되어 있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처음부터 이곳을 제주여행

이나 관광 때 계획을 잡지 않고 있다가 성산 근방을 지나다가

우연히 표지판을 보고 들어가서 알게 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도 처음부터 알고 들어가 본 곳이 아닌데 제가 처음 갔을 때

수국이 활짝 피어있을 때 갔는데 혼인지 정말 수국이 활짝 핀 

혼인지는 사진 찍기도 멋지고 좋은 곳이지만 수국철 혼인지는

제주에서 몇 안 되는 수국이 멋진 곳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지금은 수국 꽃이 필 때는 블로그 하는 분의 사진을 

통해서 조금씩 알려지고 있는 곳 같습니다

 

 

 

혼인지에 들어오자마자 있는 포토존 혼인지 답게

전통 한복과 전통 혼례복의 포토존이 있습니다

 

 

제주 시도 기념물 17호로 지정된 곳 연못으로 

이곳에서 제주 선인이 혼례를 치른 곳이라고 합니다

 

 

혼인지 제주 기념물 17호 연못 주변으로 오래된 나무들이

멋지게 푸르게 자라고 있는 나무들 넓은 잔디에 드문드문

있는 나무라서 그런지 더 돋보이는 것이 너무 멋진 것 같아요

 

 

연못 데크길에 수국 화가 가득하네요 지금은

수국이 피는 계절이 아니라서 그렇지 이곳에 

수국이 가득하다고 상상만 해도 엄청 멋진

상상이 될 것 같습니다

 

 

혼인지의 선인의 혼례 후에 신방을 이곳 동굴에서 하룻밤을

보냈다고 합니다 아주 오래된 곳이기도 하지만 아직도 

그 모습 그대로의 동굴입니다

 

 

입구는 작아 보이지만 실제 안에는 들어 가보지 않았지만

입구에서 불빛을 비춰서 안을 살짝 봤는데 장소가 작지

않은 것 같습니다 안으로 들어가 보고는 싶었지만 주변에

사람도 없고 어둡다 보니 살짝 겁도 나고 해서 입구에서

구경만 하다가 왔네요

 

 

혼인지의 전통혼례를 하는 장소입니다

 

 

수국 길 이 길에 수국이 활짝 피었을 때 왔는데

이곳에 사람들이 길에 꽉 차서 사진을 찍네요

코로나 중이었는데도 수국 꽃이 필 때는 이곳도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것 같습니다

 

 

 

혼인지 산책을 마치고 나가면서 마지막 동백꽃이 피어

있는 길을 걸어가는데 길옆에 동백꽃이 피어 있긴 한데

동백이 쫙 피어 있는 것이 아니고 군데군데 피어 있어서

조금 아쉽긴 했네요 양옆으로 동백꽃이 활짝 피어 있다면

겨울철에도 이곳이 명소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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