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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주여행 김녕해변과 중국관광객이 많이 찾는누웨마루 거리 바우젠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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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행 김녕 해수욕장 산책 김녕 해수욕장은 백사장이

길지 않으면서 위 월정리 해수욕장과 밑으로 함덕 해수욕장

이 너무 유명해서 사람이 많이 찾는 곳은 아니지만 바닷물이

맑고 깨끗해서 서핑과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조금 찾는 것

같습니다, 김녕의 마을도 함덕과 월정리에 비해 작아서 해변이

아름답고 백사장의 모래와 주변 풍경이 아름다운데도 빛을 

못 보고 있는 해수욕장 같습니다, 해변의 모래사장과 바닷가

의 조합이 너무 멋져서 인지 지나면서 보니까 웨딩 사진 

촬영을 하는 것이 보여서 주차장에 차를 주차 후에 처음으로

백사장을 걸어봅니다 걸어 보는데 이곳저곳에서 사진을

찍는 모습이 눈이 보이네요 제주에서 살아볼 때 웨딩 촬영하는

장소는 백 프로 사진 찍어서 멋지게 안 나오는 장소 못 봤네요

그래서 제주 웨딩 촬영 장소는 지나면서 본 장소 전부 기억을

하네요 나중에 친구들과 온다면 그 장소에서 사진을 찍게

알려 주고 싶어서요 제주 해안도로 드라이브를 끝내고 제주

신도시 연동의 누 웨마로 거리(바오젠 거리)로 갔네요

그곳은 중국인 관광객이 엄청 많은 문화의 거리로서 이곳에

코로나 전에는 돌아다니는 사람들의 70% 이상이 다 중국인

이고 보따리상들과 면세점 따이공들이 엄청 다니던 곳인데

코로나로 인해서 사람들이 중국인에서 한국인으로 바뀐 거 

같네요 상점들도 전에도 바글바글 했는데 지금은 식당 몇 곳

외에 사람이 많이 안 보이는 것 같습니다,

 

 

제주 김녕 해수욕장에는 건물이 거의 없고 화장실과

식당 큰 곳 하나 그 앞에 커다란 주차장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멀지 않은 곳이 시내라서 걸어서

마트나 휴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김녕해수욕장에서 패러글라이딩을 즐길라고 준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너무 부럽네요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서 한번 타보고 싶네요

 

 

웨딩사진 촬영을 하고 모습 신랑 신부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가까이에 가서 보지는

못했지만 저 때가 가장 행복하고 설레던 시간

이었을 것 같네요 저도 저런 시간이 있었는데

너무 오래되어서 잊고 살았는데 , 보니까 기억이

조금 나긴 하네요 ㅎㅎ

 

 

바다 풍경이 너무 멋져서인지 바닷가 주변으로 많은

사람들이 모여서 사진을 찍고 있는데 전 혼자라서 

저 사람들 속에 묻히기가 힘들더라고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사진 분위기 너무 멋지네요

 

 

코로나 전에 이곳에 중국인으로 꽉 차 있던 곳이었는데

지금은 주변 상가들도 많이 닫혀 있고 사람들도 거의

안 보이네요

 

 

제주 바우젠 거리(누 웨마로 거리) 뭔 뜻인지는 

모르지만 이곳에는 한상 사람들이 꽉 차셔 줄을

서서 다니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한산한

거리가 낯설게 느껴지네요

 

 

거리 중간중간 연예인의 손도장이 찍혀 있네요

홍콩에서 침사추이 시계탑 밑으로 강줄기 옆으로

홍콩 스타의 거리의 바닥에 홍콩 배우들의 손도장이

찍혀 있는 것이 생각나네요 느낌이 너무 비슷한 것

같아요 

 

 

바우젠 거리의 작은 무대로 사용도 하는 것 같아요

거의 비워져 있지만요

 

 

여기저기 산책도 하고 구경을 하다가 먹거리가 모여 있는 곳

바우젠 위쪽과 반대 큰길 넘어 먹거리가 모여 있는 곳으로 

갔는데 혼자라서 고기를 먹고 싶어도 이인분 이상 주문 가능

하니까 먹지 못하고 항상 중국인들이 많아서 꽉 차 있던 

작은 식당이 있었는데 지금은 텅 비어 있길래 한번 들어가 봤는데

생긴 것은 순두부 찌개인데 맛은 중국인 입맛에 맞게 요리를

해서 인지 얼큰한 맛은 없고 기름기만 잔뜩 찬 중국 음식 같은

느낌이 더 들었네요, 배가 고파서 다 먹긴 했지만 다시 와서

먹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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