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대표 해수욕장 표선 해수욕장 제주 여행 일기

 

 

표선 해수욕장 제주 민속촌 앞에 해수욕장으로 시내와 같이

있어서 여름이면 제주에서 사람이 많은 곳 중 한 곳으로 이곳은

시내도 크고 주변에 가볼만한곳도 많고 성산도 가까워서 

이쪽으로 숙소를 잡는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버스가 안다니는 옛날 해안 도로가 서귀포로 이어지는 길이

민속촌 뒤로 이어져 있어서 이 길의 해변 도로를 많이 좋아해서

제주 살때 자주 왔던 길이기도 합니다

다른 해변도로도 좋지만 이곳은 사람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지

이쪽으로 오는 차들이 많이 없어서 한적하게 풍경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달려리면서 중간중간 쉬면서 커피도 마시고 했던 기억에

다시 찾아온겁니다 표선 해수욕장을 지나면서 이곳의 모래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모래로 만들어진 작품들이 계속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이 곳에서

몇 년 전 모래 축제를 하면서 만들어진 작품들이 아직도 부서지지

않은 상태로 보존이 되고 있는 것도 신기한데 계속 작품을 만들어

지고 있는 것 같아요 누가 만드는지 모르지만 엄청난 분인 것은

확실합니다 이렇게 세밀하고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대단하다는

말 밖에 할 말이 없네요, 작품은 계속 늘어나고 있고 지금은 큰길

가에까지 모래로 만든 작품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내년에는

더 많은 작품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표선 해수욕장 입구에 들어가는 큰 도로변에 제주 아가씨

모래 작품이 있네요,

차에서 내려서 직접 가서 구경을 하는데 정교하게 만들어진 것이

표정까지 나타낸 것을 보면 완전 작품입니다

 

 

바닷가 쪽이 아니 들어오는 모퉁이까지 모래 작품이

놓여 있는데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해변으로 들어가는 길에 처음엔 말만 있었던 것 같은데

지금은 표범과 사자가 같이 뛰고 있네요

 

 

바닷가 방향으로 의자 배치가 되어 있어서 앉아 있는

뒷모습을 바다와 같이 담으면 정말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나름 포토존으로 만들어 놓은 배입니다 밑에서 

사진을 찍으면 더 멋진 사진이 나옵니다

 

 

모래로 만들었다고 하기 힘든 작품 근데 모래로 만든

작품입니다

 

 

이 조각상이 표선 해수욕장에 있는 작품 중에 최고

인 것 같습니다 내 시선에서는 그렇습니다

 

 

모래로 만들었다는데 왜 부서지지 않는 것인지 그게 제일

궁금하네요 방법이 뭘까요

 

 

 

제주 모래로 만들어진 작품들 이렇게 정교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사람도 모래로 만든 건데 얼굴 표정도

그대로 잘 표현이 되어 있어서 그 상항에 기분을 알 것도

같더라고요 엄청난 작품 감상을 하고 온듯한 기분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