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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청주 공항에서 제주까지 혼자 떠나는 제주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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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같이 가기로 했지만 친구가 갑자기 일이 생겨서

혼자 떠나게 된 여행입니다, 청주공항에서 비행기로 제주

까지 떠나는데 아주 저렴하고 싸게 3박 4일을 예약하고

이틀을 그곳에서 사귄 사람 집에서 있다가 왔습니다

제가 제주 여행 3박 4일을 이렇게 싸게 제주 여행을 보낸

적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오후 3시 이루 청주에서 제주 가는 비행기표 왕복 이만 원에

예약을 했네요 평택에서 청주 공항까지 버스 편이 복잡해서

차를 가지고 공항에 주차할 수 있는데 가격이 싸다고 들어서

직접 차를 몰고 청주 공항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제주에 

갔습니다, 공항 하루 주차비가 최고 일만 원 길게 일주일을

간다고 해도 칠만 원을 넘지는 않습니다, 또 미리 예약을

하시면 공항과 가까운 주차 빌딩에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미리 예약을 안 하시면 노상 주차장에 주차를 하는데 차가 

많아서 공항하고 좀 멀리 떨어진 곳에 주차하고 걸어가야 

합니다, 그래도 100미터 이내로 주차가 가능할 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너무 일찍 도착해서 표를 미리 끊고 이곳저곳을

구경을 하는데 청주 공항은 처음이라서 한 바퀴 돌아보긴

했는데 작아서 몇십 분도 안 걸려서 한 바퀴 다 돌아본 것 같아요

 

 

 

 

 

청주 공항을 도착해서 안으로 들어가는데 사람이 없긴

없네요 처음 와본 청주 공항이지만 이렇게 공항이 사람이

없는 것은 처음 보네요

 

 

공항에 들어서자마자 사진을 찍었는데 왼쪽으로는

거의 사람이 없네요

 

 

오른쪽은 그래도 비행기표 끊고 그위로 올라가야 

비행기 타는 곳으로 갈 수 있어서 인지 사람들이

조금 눈에 보이긴 합니다, 국내 항공이다 보니

입장은 미리 시켜 주지 않고 비행기 출발 시간

한 시간 정도 되어야 입장을 할 수 있네요

 

 

아침도 굶고 점심시간이 되어서 인지 배도 고프고

해서 일단 식당은 찾는데 찾을 것도 없네요 식당은

여기 하나밖에 없으니까요 일단 들어가서 먹을만한

것을 찾다가 돈가스가 눈에 들어와서 주문을 하고서

기다리면서 식당 안을 사진 찍어봐도 사람은 많이

없습니다

 

 

주문한 치즈돈가스가 나오고 만족한 맛은 아니지만

배가 고프니까 그래도 다 먹은 것 같습니다

 

 

제주에 도착해서 찍은 사진 

 


 

제주 도착하자마자 렌터카 3박 4일 렌트비 49,000원에

빌렸네요 수년 이상을 매년 제주에 오면서 이런 가격은

처음인 것 같습니다. 가격은 정말 싸서 기분은 좋았는데

차 사이드 밀러 유리가 더럽고 해서 닦으면 되는지 알았는데

아무리 닦아도 지워지지 않아서 밤에는 잘 안 보여서 

차창을 열고 운전을 해야 했네요

 

 

그리고 호텔은 아고다에서 사진을 보고 예약을 제주 시내로

예약을 했는데 신제주 신라 면세점 바로 앞이다 보니 근처

식당들도 많고 제주 일 년살이 할 때도 여기서 멀지 않은 곳이라

길도 잘 알고 해서 이쪽으로 예약을 했는데

하루 가격이 43,000원 정도였습니다, 보통 성수기 말고 

보통 때에 와도 이곳은 제가 알기로는 8만 원 정도 되는 곳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 완전 비수기에 사람이 없어서 이런 가격으로

예약을 했던 것 같습니다

 

 

제주는 아직까지 다른 곳 코로나 2단계 에서 코로나 2.5단계와

다르게 여기는 코로나 1.5단계로 늦게 까지 식당이 열려 있어서

배고프면 혼자 나와서 야식도 먹고 오고 했습니다

 

 

제가 예약해서 들어온 호텔입니다

큰 길가라서 찾기도 편하고 주차는 건물 지하 주차장에

넣어야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면서 있는 크리스마스 장식들입니다

이곳은 일층이고 2층에 카운터가 있어서 이층으로

올라가서 체크인하고 카드키 받았네요

 

 

 

20층 건물에 제 방은 17층으로 혼자 와서 좀 쓸쓸하지만

방은 깔끔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건물 복도에 있는 테라스 밤에 나와서 시내 야경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저 혼자인데 방이 트윈침대로 주어서 왔다 갔다

하면서 잔 것 같습니다

 

 

욕실도 다른 곳들과 비슷하네요 

 

혼자라서 큰 기대를 안 하고 위치만 좋은 곳으로 해서

얻은 호텔인데 이 가격의 호텔로는 최상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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