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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아산 산책 하기 좋은 조용하고 멋진 맹사성 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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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 배방에 맹 씨 집성촌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

맹 씨 행단 맹사성 기념관과 맹사성의 고택이 자리 잡고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고택의 땅은 개인의 집터의 땅으로 치면 엄청 큰 편이데

건물은 작고 평수도 작아서 사람이 살기 너무 좁았을 것

같은데 얼마 전까지도 맹사성의 후손들이 이곳에서 기거하며

살았던 곳이라고 합니다, 맹사성은 조선 전기에 문관으로

평소 검소하고 행실이 바르고 청렴 결벽한 선비로서

위로 왕에서부터 밑으로 백성들한테 까지 많은 존경과

사랑을 받았던 분으로 배운 것 같습니다

맹사성의 고택을 보고 있으면 평소 검소하게 지냈다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당시의 최고의 권세를 

누리면서도 매관매직이나 정당하지 않은 청탁은 전혀 받지

않고 가마도 타지 않고 직접 소를 타고 다니셨다고 합니다

높은 자리에 있음 이렇게 하기 힘든데 정말 대단했던 것

같네요,

 

 

아산 맹사성의 고택과 맹씨행단이 들려주는 명재상

맹사성의 대한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가이드들이

머무는 곳이라고 합니다

 

 

맹사성의 고택을 들어가는 입구인데 계단이 놓여 있어서

엄청 큰 고택을 상상하면서 들어섰답니다

 

 

맹사성의 고택에 들어서서 젤 먼저 눈에 보이는

넓은 공터입니다, 건물로 가득할 거라는 생각은

한순간 사라지고 없어지네요 일단 땅이 넓어서

이곳에서 노비로 살던 분은 엄청 마당만 쓸었을 것

같네요, 너무 넓어서 힘들었을 것 같네요

 

 

안으로 건물은 안채와 그 안의 다른 건물 하나가 있는데

집이 작아서 지금으로 따지면 투룸 정도의 크기의 집인 것

같네요 이런 집에서 살고 있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방은 양쪽으로 두 개 중앙에 마루가 있는데

방은 모두 너무 작아서 지금 현대인들이면

거의 침대를 사용하는데 침대를 넣으면 틈이

거의 없을 정도의 방 같아요

 

 

 

공터가 엄청 넓어서 확 트인 공간이 주변 풍경이 

너무 아름 다 운 것 같습니다

 

 

맹사성이 직접 심은 은행나무라고 합니다 그 시대를

계산해 보면 거의 600년이 조금 넘은 것 같은데

지금은 보호수로서 아산시의 관리를 받고 있어서 

잘 보호받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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