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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안성 추천 카페 청룡사 근처 한옥 베이커리 풍물 기행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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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은 안성인데 오히려 천안하고 더 가까이에 있는 한옥 카페입니다

청룡사 직접에 있는 풍물기행 베이커리 카페 전에는 전과 음식을 팔던

곳이어서 식사나 하고 갈라고 들린 곳인데 카페로 바뀌었네요

들어가면서 한옥과 옛날에 쓰던 민속품들이이 너무 많고 해서 작은 민속촌

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정말 너무 좋았던것 같습니다, 실내 분위기도 

최고 테이블도 예전에 쓰던 재봉틀에 목재를 올려놓아 만들어져 있고

가마와 마차 예전에 시골에서 많이 볼수 있는 그런 장식들과 물건들

카페에 와서 주문을 먼저 하고 카페가 아닌 실내에 전시되어 있는 민속품을

구경하느냐고 바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여기저기 구경도 하면서 사진도

찍고 했네요, 이렇게 멋진 한옥 카페는 처음 와 본 것 같네요

식사하러 왔다가 식사 대신 음료와 팥빙수만 먹고 왔네요

 

 

입구부터 들어가면서 작은 다리를 건너는데 다리 밑으로 작은 시냇물이

흐르고 너무 멋지고 좋았네요

주변에 항아리와 민속품들이 가득한것이 왠지 편안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벽면을 포토존으로 만들어서 사진 찍기도 좋고 신나게 셀카 열심히

찍고 온 것 같습니다

풍물 기행의 입구 한옥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어디 하나 

멋지지 않은곳이 없는 것 같습니다

정원이 별도로 있는데 산책하면서 사진 찍을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어서

너무 좋네요, 이곳 풍물 기행은 여기 저기 신경을 많이 써서 만든 것을 

쉽게 볼수 있네요 

조명이 밝고 실내 인테리어도 너무 잘되어 있어서 신기했습니다

손이 나도 모르게 휴대폰을 들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고요

홀 안의 모습 입구에 작은 민속촌이라고 붙여 놓은 만큼 민속품들이

자리마다 곳곳에 전시가 되어 있어서 홀에 들어가자마자 자리부터

잡는 것이 아니고 일단 전시되어 있는 민속품을 감상도 하면서 사진도

찍고 그다음에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거의 대부분은 못 보던 민속품이 많이 있는데 이것은 정확히 기억나네요

뻥튀기 어릴 적 시장에 가면 이곳저곳에서 뻥튀기가 터지고 그랬는데

저희도 많이 튀겨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옛날 팥빙수라는데 맛은 옛날에 먹던 팥빙수보다 더 맛있던데요

신선로 그릇에 담겨 있어서 보기에만 푸짐해 보이지 양은 그리

많이는 안되는 것 같아요

 

위에서 올려본 풍물기행 베이커리 카페의 옛날 팥빙수 맛은 예전의

맛보다 많이 좋고 보기도 좋아서 눈도 즐겁고 입은 행복하고 나중에도

좋은 사람들이 있음 이곳을 더 소개해 주고 싶은 곳이네요

동네에서 바람 쐬면서 오기에도 너무 좋은 코스이고 앞으로 자주 이용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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