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경향식 돈까스 안성 마로니에 맛있는 녀석들

 

 

옛 감성 그대로 타임머신을 타고 추억 여행을 하는 듯한 추억의

경양식 돈가스 전문점의 안성 마로니에입니다,

맛있는 녀석들 방송 출연으로 많은 사람한테 알려져서 지금은

더 많은 손님이 몰리는 것 같습니다, 학창 시절 미팅할 때나 데이트

할때 많이 찾던 경양식집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 인테리어도 그때

그 시절로 되돌아 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 안성 마로니에

도착해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손님들 대부분들도 거의 50대 

전후의 손님들이 많이 찾아오는 것 같습니다, 물론 젊은 사람들도

눈에 보이기도 하고요, 마로니에 앉아 있으니까 꼭 학창 시절로

되돌아 간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것이 오래도록 이 자리에 남아 있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자리를 잡고 돈가스와 생선가스를 주문

처음에 수프가 먼저 나오고 스프 다 먹으면 바로 주메뉴 돈가스가

나오는 것 까지 옛날하고 똑같네요 지금은 주문을 하면 수프를 

주는 곳도 있고 안주는 곳도 있는데 음식이 같이 나오는데 이곳은

옛날과 똑같이 수프 나오고 스프 다 먹은 다음 주 메뉴 돈가스가

나오는 것부터 시작해서 돈가스의 소프 맛까지 먹는 내내 옛날로

되돌아와 있음 기분이 꼭 다시 찾아가고 싶은 곳입니다

맛도 옛날에 먹던 맛과 똑같으면서 맛이 너무 좋았습니다

 

 

안성 마로니에 시장 안인 것 같은데 이곳에 이층에 있네요

마로니에 31주년이라고 하는데 소스 맛은 지금의 소스와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맛있는 녀석들에서 처음 소개된 후에 응답하라 1980까지

방송 출연 후에 손님이 더 많이 늘어난 것 같습니다

 

마로니에 메뉴판 

가격도 적당한데 맛은 최고

지금 소스에 길들여 가고 있는 중에

이런 맛집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옛날에는 방과다 칸막이로 되어 있고 입구에 커튼이

있어서 데이트할 때 정말 많이 찾았던 같습니다

 

 

인테리어나 시설들도 그 당시 그대로를 재현해 놓은 듯한

분위기와 인테리어 그 시절 그대로인 것 같습니다

 

 

처음엔 수프가 나오는 것이 너무 좋았네요

 

마로니에의 생선가스 

 

돈가스와 오므라이스 반반을 주문했는데 맛이 너무 좋아서

양은 충분한 것 같은데 더 먹고 싶은데 여기선 추가를 하려면

주문을 해야 해서 참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