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시내에서 조금 벗어난 곳에 있는 석화 도소매 전문점의
삼포 수산입니다 굴찜과 석화찜이 싱싱해서 인지 맛도 좋고
점심 겸 해서 석화로 배를 채운 것 같네요 며칠 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야 올리는 것 같네요 석화 생굴의 효능은 대부분 다 아시겠지만
일단 생굴은 10월부터 1월까지가 제철이라서 맛도 좋고 영양분도
가장 많을 때라고 하네요 특히 다른 효능도 많이 있지만 남성분들의
스태미나 음식으로 최고라서 하네요 그래서인지 석화찜을 남자
셋이서 먹어서 인지 금방 다 먹더라는 것 같아요 생굴도 한 접시 추가
양이 적은 것 같은데 결코 작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석화의 껍데기가
있어서 그렇지 생굴이 양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정신없이 먹다 보니 양이 조금 부족한 것 같아서 해물 라면이 있길래
라면도 하나 추가해서 먹으니까 세 명이서 적당한 것 같네요
삼포 수산의 석굴 판매장 교차로에 있어서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은 쉽게 눈에 띄기에 금방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평택에서 싱싱한 생굴과 석화 굴찜을 먹을 수 있는 삼포 수산의
메뉴입니다 가격도 다른 곳보다 조금 더 싼 것 같아요
일층과 이층으로 되어 있는데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손님이
저희 말고 없어서 편하게 일층에 자리를 잡고 먹었네요
일층과 이층에는 셀프바가 있어서 부족한 찬이 있을 때 직접
가서 먹을 만큼 가져다 먹음 되는데 번데기가 너무 맛있어서
많이 갔다 먹은 것 같아요
삼포 수산의 석화찜 나오자마자 배가 고파서 인지 시선이
떨어지지 않더라고요
해물라면이 나오자 마자 굴을 몇 개 넣어 조금 기다리다가
먹었는데 굴이 들어가서 인지 국물 맛이 더 시원한 느낌이
드네요 새우도 큼직한 것이 들어있어서 사이좋게 잘 나눠
먹었네요
생굴을 주문하고 나오자마자 서로 몸에 좋다고 하니까 말
한마디 없이 손만 바쁘게들 움직이네요 물론 저도 열심히
먹었지만요 ㅎㅎ
이제 굴 철도 다 지나가고 당분간 굴이 아닌 제철 음식 찾아
다른 먹거리 좀 찾아야 할 것 같네요
친구들이 제가 계속 식당 갈 때마다 사진을 찍고 하니까 이젠
알아서 저렇게 서로 사진 찍기 좋게 해 주네요 생굴도 초장에
찍어 먹고 오늘 정말 몸에 좋은 굴을 실컷 먹은 것 같아서 오늘
잠 못 잘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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