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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방어회 추천맛집 안성 공도 파도 수산 가성비 최고의 방어회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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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에서 안성 가는 중간에 공도가 있습니다 공도는 안성시에

속하지만 안성보다는 평택에 가깝고 안성보다 평택이 더 가까워서

저희 학교 다닐 때만 해도 거의 공고 사람들이 평택으로 학교를 다녔네요

그때는 지금 처럼 많은 아파트도 없고 시내도 작고 해서 공도 까지

와서 밥을 먹거나 놀러 오는 적은 거의 없었는데 지금은 마을이 

커지고 나서 아파트도 생기고 맛집도 많이 생긴 것 같습니다

공도에서 먹자골목이 있는데 그 길을 가다 공원이 있는데 공원 앞

파도 수산이 있는데 방어 철이고 해서 공도 사는 동생을 만나로 왔다가

이곳 안성 공도의 파도 수산을 와서 대방어회를 주문을 했네요

 

 

가격도 저렴하면서 곁들이찬도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란 이곳

안성 공도 파도 수산 너무 잘 먹은 것 같아서 기분도 좋고 방어회도

신선해서 술이 더 잘 들어가는 것 같았습니다, 오랜만에 동생하고

친구 나 셋이 열심히 먹고 놀고 즐거운 하루를 보낸 것 같습니다

놀고 마실 때는 좋았는데 너무 마셔서 동생집에서 몇 시간 자고 술

깨고 집에 가느냐고 잠 좀 자고 가니까 밤늦은 시간에 집에 도착했네요

 

 

 

안성 공도 공원 바로 앞이라서 찾기도 쉬운 파도 수산 

 

 

일찍부터 와서 그런지 손님이 한 테이블도 없어서 좀 그랬는데

주문 후에 직접 포장을 싸가질러 오는 손님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곳이 공도에 회집으로 많이 유명한 집인 것 같습니다

있는 동안 여러 명의 사람들이 직접 싸가지고 가는 것을 봤네요

 

 

포장을 해서 싸가지고 가시는 분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이 오시네요

 

 

주방이 바로 보이는데 주방에서는 계속 회를 떠고 있어서

우리 건 줄 알았는데 주문 온 회를 계속 떠고 있던 거더라고요

 

 

테이블마다 얼음통이 들어갈 수 있게 직접 제작해서 만든 것

같습니다, 이 얼음이 처음에 나올 때 뭔가 했네요 

 

 

처음 죽이 나오는데 다들 죽을 안 먹어서 혼자서 세 그릇 다 먹었네요

전 죽을 좋아해서 더 먹을 수도 있어요, 어차피 양도 적게 나오니까요

 

 

가락국수에 기본 반찬 회집에 기본으로 나오는 것이 번데기

번데기만 있어도 술안주 충분한데 

 

 

생성 이름은 모르지만 구운 생선만 있어도 보통 밥 한 공기 다

먹었는데 오늘은 생선구이보다 회가 주 메뉴니까 

 

 

알이 꽉 찬 것이 너무 맛있어서 더 달라고 하고 싶었는데 

방어회가 너무 많이 남아서 이것만 먹고 말았네요

 

 

상추에 싸서도 먹고 그냥 초장에 찍어 먹어도 맛은 좋네요

방어회를 전에는 많이 먹지 않았는데 먹다 보니까 괜잔은것

같아요 

 

중앙에 얼음통 위에 석쇠 위에 무채를 깔고 그위에 방어회를

올려 주셨는데 얼음통의 이유를 알겠네요

어떤 식으로 해서 나오나 봤는데 이렇게 나온 것은 처음 봤네요

 

 

 

안성 공도 파도 수산의 대방어회 생선 대가리 구이 대자 주문을

해야만 나온다고 합니다, 방어가 작지 않아서 인지 참치보다는

못하지만 볼때기 살과 주변의 살들이 부드러우면서 맛도 너무

좋아서 사람만 맞는다면 앞으로 방어 먹으면 대자 시켜야 할 것

같아요 머리살들이 담백하고 맛도 좋은데 살이 이 정도까지 

나올 거라고는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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