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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코로나 2단계 배고파서 간 곳 아산 배방 반값소 추천 최고의 맛집 가성비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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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에서 식사하고 싶었지만 코로나 2단계로 수도권 9시에

모두 문을 닫네요 평택도 수도권인데 운이 좋은 건지는 모르겠지만

바로 밑에 천안하고 아산은 테크로밸리는 충청도로 들어가네요

천안도 2단계인데 아직 아산은 1.5단계라서 조금 더 늦게 까지 밥을

먹을 수 있는 시간이라서 차를 타고 무작정 내려간 집이 아산입니다

가깝지만 자주 가지 않아서 인지 길이 너무 변해서 이젠 내비게이션

없이는 다닐 수 없을 정도네요 아산에 도착해서 근처 주변을 살펴보니

소고기 1.2 킬로에 육만 원도 안 한다고 해서 얼른 들어가서 주문을

했습니다, 친구가 서울로 매일 출퇴근을 해서 평택 도착하면 거의

저녁 8시 되기 때문에 동네에서는 식사하기 힘들어서 처음부터 

아산으로 왔습니다, "반값 소"라고 하더니 정말 싸네 하고 들어왔지만

가격이 싼 것이 아니고 쉽게 엄청 맛있다 그런 말인 것 같습니다

근데 주문을 하고 음식이 나오는데 정말 맛도 좋고 다시 찾고 싶은 곳

같았습니다, 수입소인데 맛도 좋고 등심도 육즙이 많이 나오는 것이

이 집은 정말 앞으로 소고기 생각나면 자주 올 것 같습니다

 

 

이 광고 보고 실컷 먹어보자 하고 들어온 아산 배방 반값소

잘 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매장 안도 깔끔한 것이 기분도 좋고 다시 온 것 같아요

 

 

기본 반찬들도 많이 있지만 더 다른 반찬을 원하면

이곳에서 셀프로 가져다 드시면 됩니다

 

 

코로나로 손님이 많이 줄어서 서비스 해준 동치미

시원한 맛에 동치미국수 생각나네요

 

 

아산 배방 반값소 이렇게 많이 나올 줄 몰랐어요

비주얼 엄청나네요 둘이서 이걸 다 먹을 수 있을까

했는데 결국은 배부르게 맛이 너무 좋아서 남기지

않고 다 먹었습니다

 

 

육집이 달아가지 않도록 구워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육즙이 나가지 않게 위와 동시에 구워지면 

고기 안에 육 집이 갇혀서 입에 들어오면 육즙이

가득한 것이 입에서 살살 녹아든다 라고 표현을

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저렇게 구워지니까 육집이 살아 있더라고요

밑에서 구워져서 위로 빠져 나가는것을 막기 위해

위에까지 같이 구워 주는것이 육집이 안나가게 막아

주는것 같습니다 반값소 처음인데 앞으로 반값고만

보면 들어갈것 같습니다

 

 

 

다 차려진 상인데 셀프바에 반찬은 놓을 곳도 없어서

아예 가져오지 않았습니다, 

아산 배방의 반값소 맛에 반해서 기회 되면 또 오고 

싶은 곳 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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