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연가 아산 테크노 단지내 부담없이 수제 요리 술집 동백연가에서

 

 

좋은 사람들과 어울리다 보니 문 닫을 시간은 다가오고 조금 더 놀고는

싶고 해서 수도권은 밤 10시까지 영업을 해서 시간에 상관 없는 가까운

아산 테크노 단지의 상가들이 몰려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네요,

어디를 갈까 고민을 하다가 바로 앞에 동백 연가가 눈에 들어와서 들리게

되었네요, 안주 종류도 많고 식사도 할수 있는 이곳 동백 연가 약간 출출

하기도 해서 비빔국수와 주먹밥 그리고 보쌈을 주문했네요

음식이 하나하나 나오면서 맛을 보는데 맛도 너무 좋고 해서 기본 좋게

한잔 하고 오게 된 것 같습니다

 

 

아산 테크노에 동백 연가 색이 화려해서 인지 눈에 잘 들어오네요

들어가서 맛을 보고 잘 왔다는 생각도 들고 이날의 술집의 선택을

잘해서 너무 좋은 시간을 보내고 온 것 같습니다

 

 

늦은 시간인데도 거의 자리가 꽉 차 있다시피 해서 사람들 

시선 때문에 사진을 잘 찍지 못했네요 분위기도 너무 좋고 나중에

다시 테크노에 오게 된다면 자주 오게 될 것 같습니다

 

주먹밥도 작게 나오는 것이 아니고 엄청 큰 그릇에 나오는데

세명이 갔는데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그런 양인 것 같아요

양도 많고 맛도 좋고 요리 잘하는 술집도 많이 있지만 이렇게

주문한 메뉴마다 다 맛있는 집은 오랜만에 본 것 같습니다

비빔국수의 모습 새콤달콤 제 입맛을 아는지 세입에 맞추어 

요리를 한 것 같은 기분에 너무 잘 맛나게 잘 먹고 온 것 같습니다

 

보쌈 정식 양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다른 곳들과 보쌈만큼은

비슷한 것 같아요 특별한 맛은 아니고 중간 이상의 그런 보통

보쌈 같습니다

 

보쌈과 무 그리고 새우젓을 조금 넣고 한잔 하고 안주로 

먹을라고 미리 준비했네요

 

비빔국수는 양이 적지 않았는데 거의 저 혼자서 다 먹은 것

같아요, 먹다 보니 그릇이 비었더라고요

 

좋은 사람들과 좋은 시간을 보낸 것 같아 기분도 좋고 새로운

요리 술집 동백 연가도 알게 되어서 오늘 하루는 행복한 시간만

보내다가 온 것 같아서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