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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평택 소사벌 곱창 전문점 한우 진 곱창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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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을수록 왜 이리 먹고 싶은 것이 많은지 코로나19 4단계로

거의 퇴근후에는 집에서만 보내고 있는 사람들이 거의 다 일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그중 한 명 집에서 티브이 보다가 먹는 프로에서

곱창을 먹는데 너무 먹고 싶어서 다음날 낮에 곱창집을 찾아 주문을

하고 간단하게 소주도 한병 주문을 했습니다,

너무 먹고 싶던 곱창이라서 그런지 구워지자 마자 입으로 급하게 

들어가는데 보기에는 푸짐해 보이는데 불에 구워지면 쪼그라 들어서

양이 반으로 줄어드는 것 같습니다, 몇 점씩 먹었더니 금방 없어져서

다시 추가 주문을 해서 맛나게 식사까지 즐기다 온 것 같네요

 

 

평택 소사벌 곱창 맛집 한우 진 곱창

한우 진 곱창 메뉴판

낮이라서 그런지 거의 손님이 없는 것 같습니다, 4단계 이후 

아예 6시부터 문을 닫는 집도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천엽과 생간 어릴 때는 잘 먹었는데 지금은 그리 맛있는 것을 

모르겠네요, 아버님 살아 계실 때 같이 먹을 때는 맛있게 먹은 것

같은데 

주문 후에 나온 곱창구이 푸짐해 보이지만 구워지면서 양이 확 줄어

드는 것이 마음이 좀 아프네요

거의 익어가면서 먹기 좋게 잘라주는데 자르면서 양이 줄어드네요

양이 적어서 더 맛있게 느껴지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너무 맛나게

잘 먹어서 그래도 좋았네요

 

다 차려진 한우 진 곱창 보기만 할 때는 푸짐한데 막상 구워져서 입에

들어가는데 눈 깜짝할 사이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배부르게는 먹지

못했지만 먹고 싶던 음식이라서 그런지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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