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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금광면 마둔지 저수지 백숙 맛집 다리골 가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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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 마둔지 저수지에 계곡물이 흐르는 시원한 곳에 위치한 안성

백숙 맛집 다리골 가든입니다, 넓은 주차장에 계곡위로 테이블과

정자가 있어서 자리를 만들었는데 바로 옆에서 계곡물이 흐르고 해서

더 시원한 느낌을 주는것이 너무 좋았던 것 같습니다, 

날이 더워서 조금 짜증나긴 했는데 옆에서 물소리를 들으면서 식사를

하니까 조금은 나아 지는것 같네요, 

한여름에는 계곡물이 흐르는 물속에 평상을 놓고 물에 발을 담가놓고

식사도 하고 한다는데, 제가 갔을 때는 물속에 평상을 놓고 있지는

않았네요, 좀 더 더워지면 그때 한번 와 봐야겠어요 

 

안성 마둔지 저수지 안쪽에 있는 다리골 가든 백숙과 오리백숙을

전문으로 하는데 위치가 한적한 것이 너무 좋은 것 같네요

뭐지 모르겠는데 주차장 안에 있는 나무 열매인데 친구 말이 

먹어도 된다고 해서 하나 먹어 봤는데 안 익은 건지 맛은 별로네요

날이 더워서 인지 홀 안에는 사람이 아무도 없고 밖에 다 나와서

먹는 것 같습니다

여기 사장님이 차를 좋아하는지 진열장에 찻세트잔과 차 주전자가 

전시되어 있는데 다양하게 많이 모은신 것 같네요

한여름에는 이곳에 평상을 두고 이곳에서 식 시를 한다고 하는데

물이 있어서 더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 같습니다,

아무리 더워도 이런 계곡물에 발을 담그고 먹으면 덥지 않을 것

같네요

백숙집을 갈 때는 거의 미리 주문을 하고 가기 때문에 가자마자

바로 준비가 되는 것이 너무 좋네요, 백숙을 미리 주문을 안 하고

가면 보통 반시간을 기다려야 하니까,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은 것

같습니다, 

친구가 도토리묵을 너무 좋아해서 추가로 주문을 했는데 

다들 너무 잘 먹어서 인지 금방 없어진 것 같네요

식사 후에 죽을 만들어 먹는데 백숙은 맛있게 잘 먹은 것 같은데

마지막에 찹쌀이 아니고 맵쌀이 나와서 좀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죽은 찹쌀로 지어먹어야 제맛인데 맵쌀이라서 그런지 맛이

덜했던 것 같습니다

닭을 먹을 때는 항상 저는 다리부터 잡게 되는데 거의 다리만 먹고

다른 부위는 안 먹는 것 같아요, 그리고 죽만 먹어도 행복하더라고요

 

 

날도 점점 더워지는데 이렇게 시원한 곳에서 백숙으로 몸보신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다 맛있게 잘 먹고 잘쉬다 온 것 같은데 마지만 죽 먹을 때

찹쌀이 아닌 맵쌀이 나와서 조금 아쉬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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