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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용인에서 오리구이 최고의 맛집 사암 오리 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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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맛을 보면 다시 꼭 한 번은 다시 찾게 되는 용인 원삼 저수지에

있는 사암 오리 고기 구이 맛집입니다, 주변에서 오리 고기 맛집이

있다고 여러번 듣고 찾아 가는데 중간에 예약을 하고 가자고 해서

예약을 할려고 전화를 하는데 벌써 이날 예약이 끝나서 안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할수 없이 가던 길을 다시 돌렸는데 너무 궁금하고 해서 하루

전에 미리 예약을 하고 찾아가서 먹고 온 오리 로스구이입니다

어기 오는 모든 손님이 전부 예약을 하고 오는 그런 집이네요, 일요일

같은 날은 오전에 예약해서 점심을 먹기는 힘들고 저녁에나 예약이 가능

한 것 같습니다 가시는 분은 미리 예약을 하시고 가셔야 할 것 같네요

예약을 하고 가시면 도착 하자 바로 먹고 갈 수 있도록 미리 고기도

세팅이 다 되어 있고 바로 먹을 수 있도록 오리 고기도 다 구워져 있어서

들어가자마자 바로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예약을 하고 음식이 준비되기 직전 전화가 오네요 오시는 것 맞는지 

확인하고 준비하신답니다, 오자 마자 편하게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처음 찾아간 사암 오리 구이집인데 본채와 별관 두동을

같이 운영하고 있는 것 같은데 양쪽에 손님이 다 꽉 차서

별도의 손님을 받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곳은 주방이 따로 없고 테이블만 가득한데 여기도

자리가 꽉 차는 것 보면 대단한 것 같네요 전부 예약으로만

온 손님일 텐데 이렇게 많은 테이블이 꽉 찬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저희가 30분 일찍 도착을 했는데 일단 기본 반찬만 세팅이

되어 있네요

돌판 위에 올려진 오리 로스구이 시간에 맞추어서 오면 이런

과정을 볼 수 없다네요, 오기 전에 미리 확인하고 음식을 올려

도착하자마자 식사할 수 있도록 미리 구워 논다고 합니다

손님은 여기 계신 분들이 다 알아서 구워 주니까 먹으라고 할 때까지

가만히 오리 로스구이 구경만 하고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거의 다 익어 갈 무렵 버섯을 가득 넣어서 주는데 버섯은 금방

익으니까 넣자마자 일분만 지나도 먹어도 되는 것 같아요

다 익었다고 먹으라고 해서 먹기 직전의 모습 네 명 이서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양인 것 같아요 식전에 다른 것을 조금

먹긴 해서 인지 결국 다 먹지는 못한 것 같습니다

로스구이는 아무 양념이 없이 구워진 거라서 그런지 간장에 

겨자 넣은 것 같은 소스인데 그 소스장에 찍어 먹으니까 맛을

더 돋아 주는 것 같네요

아무 양념도 없이 오리고기의 기름과 후추가 다 인 것 같은데

맛이 정말 상상 이상이었던 것 같아요

오리고기와 야채들이 많아서 인지 양도 많고 해서 다 먹지 못한 것

같지만 볶음밥도 맛있다고 들어서 주문을 했네요

 

용인 사암 오리 로스구이 버섯과 야채들이 듬뿍 있어서 양도

적지 않지만 마지막 볶음밥이 돌판 위에서 해서 그런지 누룽지가

바삭한 것이 너무 맛있게 잘 먹어서 기회가 되면 자주 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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